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도 지금현재 좋아하는
음식과 즐겨듣는음악,친구들과의 대화...
이런것들이 변치않고 오래갈 수 있을까?
뭐 십수년전의 저를 돌아보면
지금의 저는 그리 많이 변한것 같지 않으니
수년후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냥 오늘 길을 지나다 멋진 중년신사분을
뵙고 나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서론을 길게만든 멋진 중년신사를 소개합니다.
따님 옷가게 정리를 도와주시던중 사진을 부탁 드렸습니다.
빈티지한 스티치처리가 되있는 헌팅캡,
스카프, 블랙프레임 안경,
무엇보다 연륜으로 표현되는 여유로운 표정,
저희가 추구하는
Express Yourself 에
가장 매치되는 분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착용모델-
frame : wood texture accetate
temple : wood
case : wood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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