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단목을 사용한 사가와후지이의 F5005 555를 소개합니다.

2013년 사가와후지이가 제안하는 

흑단(黑檀)시리즈.

그동안 사가와후지이 제품에 쓰여왔던 

자단(紫檀)목과 더불어 다양한 공예품과 

가구,악기등에 쓰이는 흑단목을

사가와후지이의 프레임에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흑단목은 치밀한 심재와  그 특유의 광택으로

나무 고유의 오리지널리티와 부드러운

착용감을 주어 앞으로 사가와후지이

제품에 꾸준히 적용할 예정입니다.

오늘 kuro(쿠로)시리즈에 이어서

 소개하는 흑단시리즈.

F5005 555모델을 소개합니다.

흡사 대리석의 단면을 깍아놓은 듯한 

전면부 프레임의 디테일은

그동안 사가와후지이가 추구하던

자연주의(naturalism)를 그대로 재현해주며

나아가 독특한 패턴으로 심미적 요소에도

뒤쳐지지 않는 프레임을  완성하였습니다.

흑단을 사용한 사가와후지이의

새로운 프레임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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